록호틴틴
아무래도 학교에 이동 수업 할때 시계가 없는 교실도 꽤 있다.
그리고 점심시간을 맞추거나 쉬는 시간에 어디 다녀 올때도 시계가 없으니 불편했다.
핸드폰이라도 있으면 시계라도 볼텐데 핸드폰도 걷으니 그럴 수도 없었다.
그래서 손목 시계를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이였다.
가죽 시계를 살까 했는데 나는 관리가 잘 안 될 것 같았다.
그러던 중에 찾은게 나토 시계이다.
밴드부분이 천으로 된 것도 있고 가죽으로 된 것도 있어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나토 밴드를 여러개 사두면 갈고 싶을 때 밴드를 바꿀 수도 있다.
그래서 샀는데 무난한 삼색이 배색된 것과 플라워 프린팅의 밴드를 샀는데 예뻤다.
밴드를 바꾸면 새 시계가 되는 기분이라 그것도 좋았다.
Posted by 록호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