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생을 많이 해서 세상 물정에 밝은 사람은 자신에게 닥친 역경을
여유롭게 넘긴다.
-S.몸-
확실히 학교의 동기들 보다는 고생을 많이 한 편에 속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릴때 꽤 힘들게 자랐기 때문이다. 가정형편이건
나로써 사는 것이건.. 입시때도 많이 방황하였고..
지금은 바로 잡고 다 꽤 괜찮게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고 있고 집안 환경도 많이 나아졌기
때문이다. 이제는 나만 열심히 하면 더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